118 장

왕디는 원래 양첸의 어깨를 두 손으로 밀어내고 있었는데, 양첸은 왕디의 말을 듣고 얼굴이 살짝 붉어졌다. "어디 한번 해봐, 아줌마가 널 만지게 놔둘 테니, 네가 감히 할 수 있으면!" 말하면서 양첸은 일부러 두 봉우리를 앞으로 내밀었다.

양첸의 몸에서 풍기는 여인의 향기가 왕디를 당황하게 만들었다.

왕디가 그 자리에 멍하니 서 있는 것을 보고, 양첸은 손을 뻗어 왕디의 바지 속을 한번 만졌다. "이렇게 큰 물건을 달고 있으면서도, 마음만 있고 용기는 없구나. 어서 가봐!"

양첸은 말하면서 왕디를 밀어내고는 자기 집 쪽으로 걸어갔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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